 1950년대 스파루타 레코드 아리랑 SP음반 
제 목 : 1950년대 스파루타레코드 아리랑 SP 음반
규 격 : 10인치
음반번호 : K(801)
1950년대 오리엔트레코드에서 제작한 아리랑/도라지타령 유성기 음반
레이블은 스파루타레코드로 되어있으며, 노래는 방초향 남애월이 불렀다.
오리엔트레코드는 1947년 작곡가 이병주 선생이 대구에서 만든 레코드사로
아리랑/도라지타령을 부른 방초향은 오리엔트에서 주로 활동하던 가수였다.
오리엔트레코드는 6.25전쟁이 발발했을 당시 대구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
피난 시절 한국 가요의 산실로 50년대 가요계의 공백을 메우기도 했다.
* 정선아리랑연구소 소장자료 ASP-101
* 2010년 1월 17일 구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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